카테고리 보관물: 낙서장

하늘을 보는 기분

근래에 길을 가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바쁘게 생활하면서 주위를 돌아볼 여유도 없이 살아가다 보니 언제 마지막으로 하늘을 보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의식적으로라도 가끔 하늘을 바라보니 평소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이 많이보였습니다. 끝이 없는 파란하늘과 크고작은 새들이 날아가는 모습, 여러가지 모양의 구름들이 보였습니다. 가끔 이상한 물체가 날아다녀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하늘을 언제 바라보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분들은 지금이라도 하늘을 바라보세요. 분명 기분이 좋아질 겁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기분

얼마전부터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계속 배워야지 배워야지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실행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막상 하려고 하니 괜히 스트레스 생기는 일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금 직업으로 하고 있는 일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인데 기분전환도 할 수 있고 하고 싶어 하는것을 배우니까 시간가는 줄 모르게 됩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시려는 분들! 망설이지 마시고 도전해 보세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