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보관물: Toughman

SK매직 EON-30BMD

알림사항

이 글에 소개된 SK매직 EON-30BMD 제품과 본인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제조 및 판매자와 전혀 관계 없으며 어떤 형태의 지원도 받지 않았습니다. 제품 선택과 구매는 필자 본인 스스로의 판단에 기초했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구매동기

그 동안 전자레인지 없이 생활했습니다. 원래 없어서 그랬는지 불편함을 잘 모르고 지냈습니다. 모두 전자레인지는 필수품이라며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무엇인가를 데워 먹어야 할 때 문득 불편함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대부분 가스레인지를 써서 음식을 데우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더운데 불 가까이 있어야 하는 것이 고역이었습니다.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올해 여름은 더욱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전자레인지를 구매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품선택

검색을 해 보니 여러가지 제품이 있었습니다. 가장 간단한 기능을 가진 제품부터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한 제품까지 다양했습니다. 이왕 구입하는 것 가능하면 고급형 제품을 사려고 기능이 많은 제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기본 기능은 거의 비슷한데 오븐 가능 여부에 따라 가격차이가 났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오븐까지 가능한 SK매직 EON-30BMD 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EON-30AMD 도 있는데 디자인이 변경되어 EON-30BMD 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배송은 SK매직에서 직접 해 주셨습니다. 일부 상품평에 보면 설치까지 해 주시고 가셨다고 했습니다. 제 경우에는 설치를 해 주시지는 않았습니다. 여쭈어 보니 플러그만 꽂으면 되는 것이니 별도로 설치해 주지는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상품구성

받아보니 상자가 생각보다 크고 무거웠습니다. 대략 20Kg 정도 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SK매직 EON-30BMD 상자 윗면

SK매직 EON-30BMD 상자 윗면

옆면에는 제품의 기본 정보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SK매직 EON-30BMD 상자 옆면

SK매직 EON-30BMD 상자 옆면

상자를 열어보면 유리 접시와 플라스틱으로 된 회전바퀴(?) 가 보입니다.

SK매직 EON-30BMD 상자 개봉

SK매직 EON-30BMD 상자 개봉

제품 보호용 스티로폼을 겉어내면 본체가 있고 얇은 비닐로 감싸져 있습니다.

비닐로 감싸진 SK매직 EON-30BMD 본체

비닐로 감싸진 SK매직 EON-30BMD 본체

꺼내서 비닐을 벗겨보니 세련된 검은색으로 디자인 된 SK매직 EON-30BMD 이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SK매직 EON-30BMD 본체

SK매직 EON-30BMD 본체

열어보니 설명서, 높낮이가 다른 삼발이 2개, 방열장갑, 다용도 팬이 들어 있었습니다.

SK매직 EON-30BMD 본체 내부에 들어있는 부속품

SK매직 EON-30BMD 본체 내부에 들어있는 부속품

제품 우측에 보면 몇 개의 버튼이 있는데 설명서를 참고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누르는 부분이 금색으로 도금되어 있고 전원을 연결하면 흰색 LED 에 불이 들어옵니다.

SK매직 EON-30BMD 우측 조작부

SK매직 EON-30BMD 우측 조작부

사용설명서, 삼발이

사용설명서, 삼발이

방열장갑, 다용도 팬

방열장갑, 다용도 팬

설치

처음에는 전자레인지를 놓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무게가 꽤 나가는 것을 약간 높은 위치에 놓아야 하니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넣고 보니 일반 전자레인지 커서 여유 공간이 너무 없었습니다. 열이 발생하는 제품이라서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구형 냉장고 위에 놓고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안쪽에 넣을 유리 접시와 바퀴(?)도 세척해서 물기없이 닦아서 설치했습니다.

설치모습

설치모습

전자레인지 장에 넣으실 계획이시면 공간이 넉넉한지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특히 뒤쪽 부분이 많이 나와 있어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줄자로 재 보았을 때는 공간이 될 것 같았는데 막상 설치를 해 보니 여유 공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사용

일단 음식을 데우는 용도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본 적이 많지 않다보니 어떤 경우에 얼마나 동작을 시켜야 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가공식품에 어느 정도 돌리라고 되어 있는 것은 그대로 돌리면 되었습니다. 그런데 냉장실에 있었던 밥을 데우는 것 같이 시간을 알수 없는 경우는 10초 단위로 해서 돌려 보았습니다. 이것저것 해 보니 어느 정도 동작을 시켜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오븐기능을 사용해 보기 위해 냉동피자를 조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예열을 한 후 조리하라고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예열이 어느 정도나 걸리는지 몰라서 일단 시작했는데 대략 5분 정도 지나니  완료 되었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냉동피자를 넣고 지정된 시간동안 돌린 후 확인해 보니 먹음직스럽게 조리되었습니다.

조리 완료된 냉동피자

조리 완료된 냉동피자

그릴로는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잘 동작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제품보다 가격이 약간 비싸지만 여러가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생각됩니다. 많은 시간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매우 만족합니다.

AirPods

구매동기

이어폰을 이어폰 젠더에 연결해서 iPhone7+ 와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사용하다 보니 이어폰 젠더가 단선이 되면서 이어폰 한쪽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이어폰 고장인지 알았는데 테스트 해 보니 이어폰이 아니고 젠더가 단선된 것이 었습니다. 이때까지는 AirPods 는 고려대상이 아니었습니다. Lightning-3.5mm 헤드폰 잭 어댑터 를 구매하려고 알아보니 생각보다 가격이 비쌌습니다.

Lightning-3.5mm 헤드폰 잭 어댑터 가격

Lightning-3.5mm 헤드폰 잭 어댑터 가격

이어폰 연결하자고 12,000원 짜리를 사자니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러저리 생각하다가 눈여겨보고 있던 블루투스 무선 헤드폰을 사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상품선택

여러가지 제품이 있었고 가격도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친구 한명이 AirPods 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기억나서 의견을 물어보았습니다. 친구는 만족한다고 구매를 추천했습니다. 가격을 보니 상당히 비쌌습니다. 애플 제품 및 악세사리가 비싸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정도 일 줄은 몰랐습니다.

AirPods 가격

AirPods 가격

제품은 마음에 들어 고민을 하다가 친구에게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물어보았습니다. 해외직구를 하면 싸게 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정보를 보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얼마 후 이른아침에 문자가 도착했고 대략 5만원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해외직구 전문가(?)인 친구에게 구매대행 요청을 했고 얼마후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AirPods 제품구성

애플 제품이 그러하듯 AirPods 도 구성이 간단했습니다.

AirPods 상자 앞면

AirPods 상자 앞면

AirPods 상자 뒷면

AirPods 상자 뒷면

상자를 열어보니 생각보다 상당히 작았습니다.

AirPods 상자 개봉

AirPods 상자 개봉

제품 아래쪽에는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AirPods 충전 케이블

AirPods 충전 케이블

AirPods 앞쪽 모양

AirPods 앞쪽 모양

AirPods는 광택이 나는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AirPods 뒷쪽 모양

AirPods 뒷쪽 모양

전체 무게는 일반 이어폰 보다는 무거운데 이어폰은 자체는 무겁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AirPods 이이폰 장착 모습

AirPods 이이폰 장착 모습

뚜껑을 열어보면 위의 이미지와 같이 이어폰이 들어 있습니다. 가운데에는 충전 상태를 알려주는 LED가 있습니다. 이어폰 장착 부분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장착부분 근처에 이어폰을 가져가면 찰싹 붙는 느낌이 나면서 쏙 들어갑니다.

장점

그냥 이어폰을 꺼내기만 했을 뿐인데 바로 인식이 되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제품을 받은 기념으로 친구와 통화를 해 보았는데 음질도 좋고 꽤 먼 거리에서도 끊기지 않았습니다. 오래전에 썼던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통화할 때는 바로 옆에 아이폰이 있어도 통화감이 멀었는데 AirPods 는 유선 이어폰을 써서 통화하는 것과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선이 없으니 정말 편했습니다. 특히 이동하면서는 정말 편리합니다. 이어폰 선 정리를 할 필요도 없고 그것을 다시 푸느라 시간 낭비하는 것도 없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선이 없는 것이 어색했는데 사용하다 보니 매우 편리했습니다.

단점

주로 이동하면서 음악을 듣거나 어학관련 파일을 재생합니다. 볼륨 조절이 Siri 를 통해서만 됩니다. 이어폰 두번 터치하면 Siri 가 활성화 되는데 볼륨 조절을 위해서 말을해야 하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Siri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다음곡 재생 등과 같은 것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이어폰 터치 두번으로 Siri 가 잘 활성화 되지 않았습니다.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것도 있겠지만 잘 되지 않으니 iPhone을 다시 꺼내서 조작을 해야하는 것은 불편했습니다.

iPhone > 설정 > Bluetooth > AirPods 에서 이중 탭의 동작을 왼쪽, 오른쪽으로 설정을 달리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기호에 맞게 설정하여 사용하면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