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인터넷 구매물품

쿠쿠 CRP-P0610FD

구매동기

여기서 소개한 쿠쿠 CRP-P0610FD 제품은 순전히 개인의 기호와 경험에 기초했습니다. 별도의 지원을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전기 압력밥솥의 취사 버튼이 제대로 눌러지지 않았습니다. 수십번 눌러야 한번 될까말까 하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수리를 할까 하다가 새로 구매를 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의 제품이 보온은 제대로 되어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사용 제품

기존 사용 제품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도 쿠쿠였고 큰 고장없이 오래 사용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같은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일반 VS IH

검색을 해보니 가열 방식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IH가 밥맛이 좋다고 하는 의견도 있고 그것보다는 쌀과 밥물의 조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 등 분분했습니다. 살짝 고민하다 IH 밥솥으로 한 밥과 일반 전기압력밥솥과의 맛의 차이를 구분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IH 밥솥으로 지은 밥을 먹어보았는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좀더 저렴한 일반 밥솥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분리세척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밭솥 위쪽의 분리가능 여부였습니다. 오래 사용하다보니 코팅이 벗겨지고 청소도 용이하지 않아 보기도 좋지 않았습니다. 분리가 불가능 하니 전체를 교체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기존 제품의 최대 단점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분리 가능한 위쪽 부분

분리 가능한 위쪽 부분

저가형 제품은 기존과 구성이 같았지만 위쪽 부분을 분리해서 청소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오고 있었던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새로 구매를 한다면 꼭 분리세척이 가능한 제품을 사겠다고 마음먹었고 실제 구매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위쪽 부분만이 아니고 여러 부분을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던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제 사용할때까지는 몰랐는데 증기의 배출방향도 변경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증기를 기존제품은 바로 위쪽으로 세차게 배출했습니다. 수납장에 들어가 있는 경우 위치가 좀 높게 되는데 위쪽 천장에 뜨거운 증기가 닿지 않도록 변경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기능

기존 밥솥도 몇가지 기능이 있었지만 잡곡 정도만 사용해 보았습니다. 검색을 하면서 살펴보니 생각보다 많은 기능이 추가되어 있었습니다. 제 기준으로 가격도 부담이 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백미쾌속은 대략 12~13분 전후에 밥이 되었고 냄비에 밥을 한 것같은 맛이 났습니다. 일반 백미는 시간이 더 소요되고 기존제품의 취사 모드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잡곡 모드 취사도 잘 되었습니다.

백미쾌속 취사 모드 작동 모습

백미쾌속 취사 모드 작동 모습

시험삼아 영양죽 모드로 죽을 끓여 보았는데 시간이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백미밥을 기준으로 생각해서 최대 1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예상과는 다르게 30분 정도 더 소요되었습니다. 실제 식사할 시간을 감안해서 취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필요에 따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

  1. 버튼
    밥솥의 버튼이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 동일한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눌렀을 때 느낌이 비슷했습니다.  자주 누르는 버튼이 이전 제품과 같이 동일한 고장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보온 시 물방울 맺힘
    보온 자체는 잘 되는데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조치 방법이 설명서에 나와있습니다. 정확하게 설정을 하지 못한 탓인지 그대로 해 보아도 그 현상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쿠쿠 CRP-P0610FD 일부 단점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한 상품입니다.

 

라이켈(Reikel)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구매동기

스마트폰을 운전할 때 거치하려고 간단한 제품을 구입했었습니다. 접착식으로 고정하면 떼어내기 어려워 송풍구에 장착하는 제품을 선택했었습니다. 그런데 여름에 에어컨을 켜거나 겨울에 히터를 틀면 직접 바람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이 차갑게 되거나 뜨겁게 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른 것이 없을까 검색 하다가 송풍구에 장착하면서 바람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라이켈(Reikel)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였습니다.

상품선택

우선 접착식이 아닌 송풍구에 장착하는 제품을 위주로 검색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스마트폰이 바람을 맞는 것을 최소화하는 조건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라이켈(Reikel)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송풍구에 장착하지만 스마트폰의 위치는 위쪽이어서 바람을 직접 맞지 않았습니다.

상자 앞면

상자 앞면

상자 뒷면

상자 뒷면

모든 송풍구에 사용할 수 없는데 상자의 옆면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상자 옆면 - 사용 가능한 송풍구 모양이 안내되어 있다

상자 옆면 – 사용 가능한 송풍구 모양이 안내되어 있다

상자의 다른 옆면에는 제품의 장점이 간략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상자 옆면

상자 옆면

제품설치

제품을 상자에서 꺼내보면 아래와 같은 모양 입니다.

제품 모양

제품 모양

아래쪽 회색부분을 송풍구에 끼워 장착하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거치되는 부분은 둥근 형태로 되어 있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가로나 세로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거치 부분 연결 모습

거치 부분 연결 모습

송풍구에 장착하는 부분의 틈을 벌리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아마 쉽게 송풍구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그렇게 되어 있는것 같았습니다.

송풍구 연결부분

송풍구 연결부분

장착할 때 그냥 힘을 주어 누르니 송풍구 날개 부분이 부러진듯한 모양이 되었습니다. 순간 부러진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연결부분이 분리되어 그런 것 이었습니다. 모양을 바로잡고 조심스럽게 송풍구에 빠지지 않도록 부착했습니다. 연결부분을 잘 벌려서 송풍구 사이에 너무 힘을 주지 않고 끼워넣는 것이 요령인 것 같습니다.

차량 송풍구 설치 모습

차량 송풍구 설치 모습

부착을 해보니 거치대 자체의 무게가 있어서 그런지 바람 방향을 정해주는 날개(?) 부분이 아래로 쳐졌습니다. 쳐지지 않게 하려면 뭔가 다른 지지대가 있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스마트폰을 거치해보니 운전석에서 보기좋은 각도가 되지 않아 위치를 바꾸어 보았습니다. 한손으로 바꾸려고 하니 거치대에서 스마트폰이 쉽게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거치대 자체가 송풍구에서 분리될 것 같은 느낌도 같이 들었습니다. 기둥이 되는 부분을 한손으로 잡고 살살 위치를 변경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스마트폰을 거치하고 네비게이션 용도로 사용하면서 운행해 보았습니다.  약간의 흔들림은 있지만 스마트폰이 분리되어 떨어지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스마트폰을 고정하는 부분의 높이가 생각보다는 낮아서 조금 높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송풍구에서 나오는 바람을 직접 맞는 것이 꺼려진다면 이 제품이 적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