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보관물: Toughman

배려 – 도서관

얼마 전 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오랜만에 방문하였습니다. 대출할 책을 챙기고 간단히 내용만 살펴볼 책을 가지고 와서 여럿이 앉을 수 있는 책상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났을까 저는 도서관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산만하고 시끄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료실 안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가 있었는데 어린 학생들은 소리 내며 뛰어 다니고 연세가 있으신 어른신은 휴대전화를 진동으로 하지도 않으신 채 벨이 울리자 태연하게 그 자리에서 전화를 받으시는 것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일부 젊은 사람들은 책을 보고 있는 시간보다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고 있는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물론 대다수의 사람이 정숙하게 도서관을 이용합니다. 일부 자기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이런 행동들은 사라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건강을 지켤줄 10가지 수칙

약 봉투 뒷면에 적혀 있었는데 되새겨 볼 만한 글이라 올려봅니다.

1.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세상의 아름다웅을 새상 깨닫게 됩니다.

2.긍정적으로 세상을 본다.

낙관은 낙관을 부르고 비관은 비관을 부릅니다.

3.원칙대로 정직하게 산다.

지금 당장은 힘들더라도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음이 마음의 평안과 건강을 가져다 줍니다.

4.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마음의 폭이 넚어지고 풍요로워집니다.

5.때로는 손해 볼 줄도 알아야 한다.

우선 내 마음이 편하고 언젠하는 반드시 되돌아 오게 됩니다.

6.반가운 마음이 담긴 인사를 한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세상이 환해집니다.

7.일부러라도 웃는 표정을 짓는다.

웃는 표정만으로도 서로 기분이 밝아집니다.

8.누구라도 칭찬한다.

상대방의 기쁨이 내 기쁨이 됩니다.

9.약속시간에 여유있게 가서 기다린다.

시간의 여유가 마음의 여유를 줍니다.

10.한루 세끼, 맛있게 천천히 먹는다.

건강의 기본이요, 즐거움의 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