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보관물: Toughman

마음

오래된 책에 끼워져 있던 책갈피를 꺼내보니 쓰여있는 문구가 좋아서 그대로 옮겨 봅니다.

마음

김종상

마음이 새로와야 보는 눈도 새롭고,

마음이 새로와야 듣는 귀도 새롭고,

마음이 새로와야 하는 일도 새롭다.

마음이 고와지면 말씨도 고와지고,

마음이 고와지면 행동도 고와지고,

마음이 고와지면 얼굴도 고와진다.

예쁜 참외꽃

예쁜 참외꽃

 

주말농장에 심어놓은 것이 오이인 줄 알았는데 참외였습니다. 화원의 주인이 오이라고 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열매가 열린 것을 보니 둥그런 참외였습니다. 늦게 심었는데 열매를 맺어주어 참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