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의 멧비둘기 한쌍 댓글 남기기 작년에 집앞에 둥지를 틀었던 멧비둘기 한 쌍의 사진입니다. 며칠 동안 온 정성을 다해서 알을 품다가 어찌 된 일인지 알을 포기하고 떠나 버렸습니다. 하나의 생명이 온전한 모습으로 태어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