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레르함(LERHAMN) 의자

구매동기

이전에 소개한 이케아 레르함(LERHAMN) 테이블과 세트가 되는 이케아 레르함(LERHAMN) 의자 입니다. 테이블만 있으면 의미가 없으므로 세트격인 이케아 레르함(LERHAMN) 의자 를 2개 같이 구입하였습니다.

조립

상자 모양이 의자 옆모습처럼 생겼습니다. 무겁지는 않습니다. 조금 가벼운쪽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케아 레르함(LERHAMN) 의자 상자 모양

이케아 레르함(LERHAMN) 의자 상자 모양

상자를 개봉해 보면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의자 시트가 어떻게 되어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열어보니 시트 부분은 별도로 조립할 것은 없고 그냥 나사로 조여 주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이케아 레르함(LERHAMN) 의자 상자 개봉

이케아 레르함(LERHAMN) 의자 상자 개봉

시트 포장 상태

시트 포장 상태

시트를 걷어내면 의자 틀과 부속품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의자 틀과 부속품

의자 틀과 부속품

나사와 철물 그리고 기타 부품은 조립에 딱 맞게 들어 있습니다.

 

나사와 부속품

나사와 부속품

내용물이 빠지지 않았는지 확인한 후 조립을 시작하였습니다. 설명서를 보고 차근차근 진행하면 쉽게 조립할 수 있습니다.

먼저 앞뒤로 시트를 지지해 줄 부분을 조립합니다.

지지대 조립

지지대 조립

나무로 된 부속품을 구멍에 넣고 의자 틀에 연결합니다.

나무 부속품을 넣은 모양

나무 부속품을 넣은 모양

의자틀에 연결한 모양

의자틀에 연결한 모양

다음으로 등받이 쪽에 세개의 지지대를 연결합니다. 필자의 경우 조금 뻑뻑하여 틈이 생기지 않도록 살짝 쳐주었습니다. 가공상태에 따라 조금 달랐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 맞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등받이 부분을 연결하고 다른 의자틀을 연결하면 의자의 모습이 됩니다.

등받이 지지대

등받이 지지대

나머지 의자틀을 연결한 모양

나머지 의자틀을 연결한 모양

이제 가공된 구멍에 나사를 조여 조립된 모양을 고정합니다. 위에서 보았던 검은색 나사가 길어서 조이기가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같이 동봉된 도구로 조이면 됩니다. 나무 부분을 조이게 되어 다른 제품의 금속가공 부분보다는 더 힘이 들어갑니다. 여러개를 조립하되니 나중에는 힘을 많이 주어 손이 얼얼할 정도였습니다.

동봉된 도구로 나사를 조이는 모습

동봉된 도구로 나사를 조이는 모습

나사로 가공된 구멍을 모두 조이면 틀이 모두 완성됩니다. 여기에 시트를 얻고 나사로 조여주면 의자가 완성됩니다.

나사를 조여 틀이 완성된 모양

나사를 조여 틀이 완성된 모양

시트 아래 부분. 나사 구멍이 가공되어 있다

시트 아래 부분. 나사 구멍이 가공되어 있다

시트를 얻고 나사를 조여 완성한 모양

시트를 얻고 나사를 조여 완성한 모양

의자의 무늬가 인위적이지 않아 자연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그러나 의자가 아주 튼튼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힘이 없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이 사용하시거나 더 튼튼한 의자를 원하시는 분은 다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 정보와 가격은 아래의 주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ikea.com/kr/ko/catalog/products/00259424/?rccode=pc_main_forme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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