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결혼식

친구의 결혼식에 갔습니다. 주위의 지인의 결혼식에도 갔었고 다른 친구의 결혼식에도 갔었지만 이번에는 뭐랄까 느낌이 좀 달랐습니다.

모두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라서 모습들은 살만 쪘을뿐이지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데 결혼을 하고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듣자니 많은 시간이 지났음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한지 2달도 안되는 친구가 아내를 데리고 와서 다정히 있는 모습을 보아도 도무지 그 친구가 결혼했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친구들도 결혼할 사람이라며 데리고 와서 소개 시켜주었습니다.

모두 좋은 인연을 만나 참 다정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니 참 좋았습니다.

이런것을 느끼는 것이 나이를 먹어가고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 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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