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고 귀한 장수 하늘소

귀하고 귀한 장수 하늘소

 

등산을 갔다가 우연히 바위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천연기념물 218호 장수하늘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것이 17~18년 전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평생 한 번 보기도 어려운 장수하늘소를 또 만나게 되어 아주 기뻤습니다. 거기에다가 사진으로 담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부디 건강하게 살아남아서 많은 자손을 낳으라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정말 보기 어려운 장수하늘소인데 다음에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 욕심을 부린다면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번성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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