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년 만에 농구장에 갔다 왔습니다. 시간을 넉넉하게 두고 갔는데도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 막 시작할 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장에는 많은 관중과 열심히 뛰는 선수들로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집안에 누워서 중계방송을 보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현장감이 느껴지더군요. 중간마다 이벤트를 진행하여 지루하지 않게 해 주었습니다.
자주는 가지 못하지만 가끔 경기장을 찾아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직 가보지 못하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